참 좋은 인연입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잊지 않고 전의요셉의집을 찾아준
노은동 성당 중·고등부 주일학교 친구들 덕분에 시설 전체가 환한 웃음꽃으로 피어났습니다.
고사리 같은 손으로 어르신의 발을 정성껏 마사지해 드리고, 손톱마다 붉은 봉숭아물을 들여드리는 아이들의 모습은 그 자체로 한 폭의 그림 같았습니다. 아이들의 밝은 미소는 어르신들께 한 줄기 햇살 같은 축복이었고, 어르신들의 인자한 웃음은 아이들에게 삶의 지혜를 가르쳐 주는 살아있는 교육이었습니다.
해마다 성장하는 모습으로 다시 찾아와 주는 친구들, 내년에도 이 따뜻한 온기 이어줄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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