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 손톱에 빨간 봉숭아 물을 들이던 기억 있으시죠?^^
가을 바람이 선선해지니 겨울의 첫눈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어르신들과 봉숭아 물을 들여보았습니다.
방아잎으로 손가락을 돌돌 말고 자야 물이 잘 들었던 어린 시절 기억을 생생하게 기억해내십니다.
야외에서 햇빛을 쬐면서 흥겨운 노래와 차 한잔 까지~~^^*
신부님도 구경오셨다가 새끼손가락에 봉숭아 물을 들이신건 비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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