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시절에는 거울을 보는 시간과 횟수가 많습니다. 하지만 노년기에는 자신의 얼굴을 보기 위해 거울을 드는 일은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치매 어르신이 자신의 얼굴을 보며 '얼굴을 탐색' 하는 활동이 인지 자극을 돕고 탐색한 자신의 얼굴을 다양한 소재의 꾸밈도구로 표현해 내는 것도 인지 자극을 위한 활동입니다.
어르신이 꾸민 " 나의 얼굴" 입니다. 묘하게 어르신과 닮은거 같은 건 저만의 생각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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